"넌 진짜 다 보는 거 같아" 몇년이 지나간 방송까지 찾아보는 나를 보고 친구가 하는 말이였다. 근데... 맞는 말이다. 몇년전 MBC에서 '세.모.방.'이라는 방송을 한 적이 있었다. 짧게 치고 갔지만... 저게 나의 다른 별명중 하나다... 뭐..진짜로 세상의 모든 컨텐츠를 보는 건 아니다... 이슈가 되면 다 찾아보려는 정도..?? 예전 다운로드가 활발하던 시기에 정말 많은 영화를 다운받아봤고... 심지어 프랑스 영화가 많이 들어오지 않던 시절... 프랑스 이라 외국 영화도 찾아봤다...ㅋ 그 시절은 정말 예술 영화여서 이해하기가 어려웠다... 그만큼 난 TV보는 것을 좋아한다. 어렸을 때부터 TV보는 것을 좋아했다. 초등학교때까지 막내삼촌이 같이 살았다. 막내삼촌이 20살이 차이가 안난다...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