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가정의 달이다. 그래서 많은 교회에서 어린이 주일을 시작으로 교회의 다양한 행사가 진행이 된다.교회에서 말씀이 아닌 행사를 위한 행사가 생기는 것을 좋아하지 않지만.. 교육부에 속해 있는 입장에선 이런 다양한 이벤트가 아이들에게 좋은 기억이 심겨지는 장치인 것은 맞다.이런 행사를 하다보면 특정 어디에서 소속되지 못하여 소외되는 사람이 생기게 되는 것을 보게 된다.나는 그냥 소외되는 사함이 없길 소망한다. 그래서일까..? 중등부는 지난해부터 청소년 주일을 기획하여 지내고 있다.목사님이 새로 오시고 준비할 기간이 부족해서 5월이 아닌 6월 첫 주일로 하게 되었다.아래는 우리가 진행하게 되는 청소년 주일 축제 프로그램이다. 청소년 주일 축제는 전도축제의 속성도 포함하고 있다 2024년 청소년 주일 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