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많은 기독교인분들이 새벽기도를 참여했을 것이다. 야행성이 나도 특새기간은 참여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특히 룸매덕분에 이번주는 개근이였다. 아! 난 현재 주일 출석하는 교회가 아닌 집근처의 교회에서 예배를 드렸다. 집 근처 교회 설교가 좋다... 아침에 간식도 준다...허허 어제 오늘 목사님의 감정이 격해지는 부분들이 난 마음에 와 닿았다. 특히 늘 '부탁하지 않겠습니다'하는 말.. 난 평신도로써 목사님들이 성도들에게 부탁을 하고, 평신도는 담임목사님을 예수님 대하듯 하고, 부목사님들은 내 집의 집사를 대하듯 하는 것이... 이게 무엇인가 싶긴하다.. 안 그런 분들도 많이 계시지만.. 연세는 많고, 젊잖다 하더라도, 교회의 규모가 커지다 보면.. 참 다양한 사람이 모일테니까.. 여튼, 작년에 동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