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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인원이 문제일까?

“진로 한번 바꿔봐?”… N수생·명문대생, 직장인들까지 문의 정부가 2025학년도부터 의과대학 정원을 2000명 증원하는 내용의 입시제도 개편안을 발표하자 입시 학원가도 달아오르고 있다. 의대 진학을 고려하지 않고 있던 www.kmib.co.kr 2025학년도 의대 모집인원을 2000명 증원한다고 한다. 병원들이 사라지는 것이 의사의 수가 부족해서일까? 그러기엔 개인병원들은 많아지는 거 같은데... 많은 의사들이 전공의를 취득하고 나서는 큰 병원을 그만두는 것 같다. 그건 인원의 문제만이 아닌 제대로 된 사명감을 가지고 하는 의사가 적어서가 아닐까.. 그런데 그건 어떻게 채울수 있는거지? 레지던트 시기에 인턴이 해야 할 일을 하고, 전공의가 되어도 레지던트의 역할까지 해야하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다. 각..

Talk/News..? 2024.02.09

Ask @ Bosama..?

나는 무매력의 사람인지라, 어렸을땐 별명이 없었다. 오히려 성인이 된 후에 별명들이 생겼는데, 좀 많다. 친구들이 부르는 걸 보면 내 성이 "보"씨인거 같을 때가 있는데, 이름에 "보"가 들어가서 그걸로 많이 쓰였다. 원래는 단순하게 "보사마" 였다. 그걸 빠르게 하다가 "보쌈"이 되고... 그게 변형이 되면서 이렇게 되었다... 교회에서 애들 밥 잘 챙긴다고 "보권사" 생활/살림 정보 잘 안다고 "생생정보통" 물어보면 다 대답해준다고 "무엇이든 물어보삼" (이수근,서장훈이 하는 무엇이든 물어보살이 있기전부터 불렸다) 검색어를 넣으면 이런저런 이야기들이 나온다고 "네이보" 여기서 별명이 좀 한길로 통함을 느낄 수 있다. 그래서 누군가의 핸드폰에는 아직도 "무엇이든 물어보삼"으로 쓰여있고 10년이 넘은 지..

Ask @ Bosama 2024.02.09

블로그의 시작 (2)..도약!

그만두기로 결심하고 이력서 넣을곳들을 알아보았다. 처음에는 이전에 하던 일을과 크게 다르지 않은 포지션으로 준비하려 했다. 그러다 대표와 면담을 하게 되었다. 국장과의 면담은 이 곳에서 승진을 하고 나갔으면 하는 회유책에 가까웠다. 하지만... 1년동안 담당했던 직무와 직무외에 한 일들을 보면 승진이 코앞이긴 했다. 그런데 그렇게 버티다가 나가는 것은 내 양심에 허락이 되지 않았다. (이럴때 여우같아야 하는데... 난 한마리의 곰이다) 대표는 이곳에서 뿐만이 아니라 내가 한단계 더 나아가야 할 때 인거 같다고 조언을 해주었다. 아무래도 국장과 대표와의 면담타이밍의 시점이 다르기 때문에 내 귀에 들려오는 느낌이 달랐을 수도 있다. 여하튼, 대표의 말에 일리가 있긴했다. 그래서 회사에 남기로 설득...이 된..

Life/일상 2024.02.08

블로그의 시작 (1).. 퇴사!

2024년 1월.. 퇴사를 했다. 2024년 신규 사업을 준비하며 나에게 책임을 요구했다. 내가 담당한 업무의 포지션이 바뀌어 버린 것이다. 전임자가 있었지만 나에게 인수인계를 해 줄 수 있는 정도가 아니였다. 그래서 당연히 인수인계서도 받지 못했다. 첫 기획의 개요가 있는 문서도 받아보지 못했다. 그런 상황에서 나는 원활하게 돌아가도록 운영 하는 것에 급급했다. 그 업무를 담당한지 7개월.. 8월부터는 디자이너도 없는 상황에 정상 운영하기에 바빠 분석이라는 것을 할 수 없는 상황이였다. 그런데 내가 그 페이지에 대한 전문가라는 말 하며 활성화가 아닌 해당 플랫폼을 활용한 신규사업을 기획을 하여 책임을 지라 한다. 탑다운의 업무의 방법을 좋아하진 않지만, 지금까지 내가 했던 업무는 탑다운의 업무형식을 취..

Life/일상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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